‘열혈사제’ 쏭삭, 초코 등 의외의 반전 인물들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답니다. 이날 쏭삭(안창환)은 박경과 오요한을 구조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답니다. 이규호는 1985년생으로서 키는 190이랍니다.

이전에 경선과 해일 일행은 구담 카르텔 자금줄인 클럽 라이징문을 급습했다. 이때 해일은 자신의 심복인 초코(이규호)를 불렀고, 두 사람은 라이징 문을 지키던 디아볼 일당을 상대했답니다.

그 사이 서승아(금새록 분), 구대영(김성균 분)은 박경선을 데리고 클럽 밖으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디아볼 일당들과 이들이 마주했고 서승아, 구대영, 박경선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박경선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린 오요한까지 쓰러진 가운데 각성한 사람은 다름 아닌 쏭삭이었답니다.

쏭삭은 남다른 무에타이 실력으로 디아볼 일당들을 일당백으로 상대하며 ‘반전’ 캐릭터로 거듭났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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