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1991년생)이 연극 '스캔들'에 출연합니다. 아직 미혼이라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닙니다.

김성은이 캐스팅 된 연극 스캔들(손남목 연출)은 2018년 5월부터 탤런트 김승현이 출연하고 있는 코미디 연극으로 대학로에 40-50대 관객이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공연입니다.

참고로 김성은은 18년간 연속 공연 중인 대학로의 대표 연극 '보잉보잉'에 귀여운 스튜어디스 지수 역으로 출연중이죠.

'보잉보잉'에 이어 두번째 연극 출연작으로 '스캔들'에서 맡은 역은 출장 요리사 '순지' 역으로 '미달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발랄한 끼와 엉뚱함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입니다.

배우 김성은은 1998년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할로 큰 인기를 끈 이후 드라마 ‘감자별 2013QR3', 예능 ’그 시절 톱10-웰컴 투 두메산골’ 영화 ‘벅스 라이프’, ‘꽃보다 처녀귀신’ 등에 출연하여 특유의 귀여움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김성은은 최근 유튜브 '원패스tv'와 아프리카 BJ를 겸하며 연극 두편에 동시에 출연 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성은은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오는 2019년 6월 30일까지 공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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