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가 임신 금지 각서를 작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답니당 ㅋㅋㅋ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정성호와 장모 오영숙의 생활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정성호의 장모는 서른 살 나이에 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자여닝 경맑음 씨에 대한 걱정에 "나도 여자로서 못 해본 게 많았다. 그런데 그런데 내 딸은 오죽할까. 예전엔 옷도 예쁘게 입고 다녔는데 요즘은 아무거나 입고 다니는 것이다"고 속상해했답니다.

이어 정성호의 장모는 "어쨌거나 나는 사위도 안됐던 사람이다. 어쨌거나 고생을 많이 하지 않나. 어쩌다 애를 저렇게 많이 낳아서 고생을 하나 싶은 마음이다"고 말하며 임신 금지 각서를 쓰게 하기도 했답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정성호 아내 경맑음 씨는 어머니의 진심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이에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답니다. 정성호는 과거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가 배도 불러있고 산후우울증도 계속되는 상황이다. 반복되는 느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넷만 낳자고 해 4명을 낳았다. 그런데 아내가 아직도 날 병원에 못 가게 한다. 묶든지 뭘 해야 하는데"라고 이야기한 바 있답니다.

정성호는 9살 연하의 아내 경맑음과 지난 2008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결혼해 슬하에 네 아이를 뒀답니다. 참고로 경맑음 직업은 가정주부랍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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