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이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선 가운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답니다. 2020년 5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조명섭 이영자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조명섭 매니저인 송성호는 1985년생이며 과거에 이영자의 매니저를 했답니다. 미혼이며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죠.

이날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조명섭이었답니다. 그는 송성호 실장과 함께 프로필 촬영 때 입을 옷을 사기 위해 풍물시장으로 향했답니다. 옷 가게에 들르기 앞서 LP 가게에 들른 조명섭은 옛 노래에 심취하며 행복해했답니다.

가게를 나선 두 사람은 송해 맛집이라는 국밥집에 들러 식사를 했습니다. 조명섭은 "빙수가 당긴다"라며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먹기 시작했고 "쌍화탕 보다 맛나다"라며 웃어 보였답니당 ㅋㅋㅋ

본격적인 옷 쇼핑에 나서자 송성호는 조명섭의 옷을 직접 골라주기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조명섭의 표정은 떨떠름했답니다. 송성호는 형광색 니트를 집어 들자 조명섭은 "제일 안 어울리는 색이 붉은 계열이다"라고 말했답니다. MC 전현무는 "왜 자꾸 원색을 고르냐"라며 "송성호가 문제다"라고 지적했답니다.

이에 이영자는 "송 실장 욕하지마. 송실장 눈치 없는 거 알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옷 쇼핑을 끝내고 조명섭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2대8 머리를 벗어나 아이돌들의 헤어스타일인 쉼표 머리를 시도했답니다. 180도 변신한 조명섭의 모습이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아이돌이다"라며 환호했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조명섭은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하며 사진 촬영을 시작했고 이를 본 홍현희는 "집에서 연습했나?"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조명섭이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라고 답하자 이영자는 "완전히 즐기고 있는 것 같다"라며 신기해했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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