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답니다. 2018년 11월 1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10일 하루 동안 40만68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오전 7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수는 300만8084명입니다.

예고편 동영상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67638&mid=40226#tab

이는 올해 한국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그것만이 내 세상'(개봉 24일째 300만 돌파, 누적 관객수 341만8631명)과 2위 '탐정: 리턴즈'(개봉 25일째 300만 돌파, 누적 관객수 315만2873명)보다 보름 가량 빠른 300만 돌파 기록이라 주목됩니다. 300만 돌파를 기념해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윤경호, 염정아 등 주연 배우들은 손글씨로 영화를 관람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원작으로 한 '완벽한 타인'은 커플 모임에서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을 시작한 뒤 벌어지는 예측불허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블로그 이미지

무궁무진하

,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염지영의 결혼을 축하했답니다. 심은진은 2019년 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영&준우 결혼 축하해! 잘 살고 잘 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염지영과 신부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은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의 신부 염지영은 단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염지영은 이날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4살 연상의 영화 프로듀서와 8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한편 심은진 남편 결혼은 사실이 아니죠!

블로그 이미지

무궁무진하

,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체육 선생님 출신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던 적이 있죠!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혜연은 "남편과는 가수와 팬으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어 김혜연은 "남편이 목포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이었는데, 서울로 올라와서 저를 만나게 되었다"라며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습니다.

그렇지만 김혜연은 "결혼 후 남편의 사업은 점점 힘들어졌고, 둘째 아이때 결국 사업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힘든 삶은 살게 되었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어 그는 "한 10년 이상 힘들었다. 제가 벌어온 돈으로 생활했는데 남편은 그런 나만 바라보고 있지 않고 정말 열심히 생활했다. 하지만 하는 것 모두 잘 안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혜연은 "정말 힘들었을 건데, 나에게 말 한마디 없었다. 심지어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것이 있을 때는 전당포에 시계를 맡기고 사줄 정도로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아빠. 다정다감한 아빠였다"라며 "가장 크고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남편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죠

블로그 이미지

무궁무진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