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임병욱(2019년 연봉 1억원)이 새끼 손가락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답니다. 키움 관계자는 2019년 4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임병욱 소식을 전했습니다. 임병욱이 전날(2일) NC와 경기 도중 왼쪽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임병욱은 전날 6회초 공격이 끝나고 수비에 들어가기 전 김규민과 교체됐답니다. 6회초 공격 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임병욱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이 관계자는 "왼쪽 검지가 찢어졌다. 바로 병원으로 가서 세 바늘 정도 꿰맸다.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오전에 서울로 올라갔다"고 전했답니다.

블로그 이미지

무궁무진하

,

가수 강원래 아내 김송이 아들 선이의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김송은 지난 2019년 3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우리사랑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이가 수납장 앞에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답니다. 카메라가 수줍은 듯 몸을 비틀고 있는 선이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특히 웃고 있는 선이는 아빠 강원래를 똑닮아 시선을 끕니다. 참고로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답니다.

블로그 이미지

무궁무진하

,

 지난 2017년 1월 21일 스스로 세상을 떠난 유니의 자살 원인은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의 입을 통해 일단 우울증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 특히 어머니에 따르면 유니는 평소 우울증 증세가 있어 치료를 받았고 최근 그 3집 발표를 앞두고 초조한 모습을 자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당시 인천시 서구 온누리병원 빈소를 찾은 고인의 절친한 동료였던 그룹 디바의 이민경은 "공백기가 길어서 부담감이 컸을 것 같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평소에도 기복이 심한 성격이었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지난 2005년 2집 '콜 콜 콜'로 활동했던 유니는 뮤직비디오의 과감한 댄스 등으로 큰 주목을 받았답니다. 그렇지만 유니는 이후 근 2년간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통상 활동하던 연예인, 연기자나 가수 등은 아무 일 안하고 6개월을 넘기면, 소외감, 인기에 대한 추락감, 또 컴백에 대한 부담감 등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다고 합니다.

일부 가수들은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불면증, 소화불량 등을 호소하는 등 극도로 긴장된 모습을 보입니다. 유니의 역시 전 앨범이 많은 주목을 받았고 3집 앨범에서는 처음으로 랩에도 도전하는 등 새로운 시도가 많았답니다. 특히 3집은 새 소속사로 옮겨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주위의 높은 기대를 받아 심리적 부담이 더 컸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블로그 이미지

무궁무진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