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가 구본승을 비롯한 SBS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과의 다정한 투샷을 인증했답니다.

2019년 4월 16일 금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11시부터 아시쥬? 스타님들과 인증샷 대방출 ~#불타는청춘콘서트 에서 너무나 훌륭하신 선배님들과의 무대가 펼쳐집니다.최고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선배님"등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이어 "아직도 나이를 먹지않는듯한 #구본승 #오라버니 지난주 #내시경밴드 로 활약하신 #멋진배우 #김광규 오라버니.고딩시절 이분의 노래들으며 많이 울었던 최고의 #가창력 #소유자 #최재훈 오라버니"라고 적었네요!

이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콘서트 무대가 공개됐습니다. 한편 금잔디는 아직 미혼이라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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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 2회에는 유재석팀의 슈가맨으로 ‘아이 러브 유’를 부른 포지션 임재욱이 등장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전주가 OST 같다’ ‘설원이 생각난다’ 등의 힌트를 던졌고, 2, 30대를 중심으로 불이 켜지기 시작했답니다.

임재욱은 “그동안 일본에서 활동했다”며 “생각보다 여의치 않았다.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근황을 전했답니다.

임재욱은 잠시 활동을 하지 않은 시기가 있다며 “앨범을 내고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일상이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3년을 생각하고 갔는데 계속 활동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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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 오랜만의 컴백에 눈물을 터뜨렸답니다. 그녀는 1968년생이며 고향은 대구라고 하네요!

2019년 4월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현장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가수 이재영이 26년 만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복통을 호소하던 이재영의 모습은 동료들의 걱정을 자아냈답니다.

그렇지만 무대가 시작되자 이재영은 아팠던 것도 잊고 열정을 다 해 '대단한 너'의 무대를 소화했답니다. 그리고 무사히 무대를 끝낸 후 이재영은 결국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사실 이재영은 노래부터 안무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준비했답니다. 오핸 시간이 흐른 탓에 제대로 된 녹음본도 남아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또한 당시의 안무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모든 것을 다시 준비해야 했던 것입니다.

이재영은 "26년 만에 콘서트 무대에 서는데 정말 감사하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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