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 2회에는 유재석팀의 슈가맨으로 ‘아이 러브 유’를 부른 포지션 임재욱이 등장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전주가 OST 같다’ ‘설원이 생각난다’ 등의 힌트를 던졌고, 2, 30대를 중심으로 불이 켜지기 시작했답니다.

임재욱은 “그동안 일본에서 활동했다”며 “생각보다 여의치 않았다.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근황을 전했답니다.

임재욱은 잠시 활동을 하지 않은 시기가 있다며 “앨범을 내고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일상이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3년을 생각하고 갔는데 계속 활동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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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 오랜만의 컴백에 눈물을 터뜨렸답니다. 그녀는 1968년생이며 고향은 대구라고 하네요!

2019년 4월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현장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가수 이재영이 26년 만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복통을 호소하던 이재영의 모습은 동료들의 걱정을 자아냈답니다.

그렇지만 무대가 시작되자 이재영은 아팠던 것도 잊고 열정을 다 해 '대단한 너'의 무대를 소화했답니다. 그리고 무사히 무대를 끝낸 후 이재영은 결국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사실 이재영은 노래부터 안무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준비했답니다. 오핸 시간이 흐른 탓에 제대로 된 녹음본도 남아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또한 당시의 안무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모든 것을 다시 준비해야 했던 것입니다.

이재영은 "26년 만에 콘서트 무대에 서는데 정말 감사하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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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참견’ 민경훈이 극과 극의 생생한 맛리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것 같네요!

2019년 4월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5회에서는 민경훈이 천상의 맛과 지옥의 맛을 경험하며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은 세계 판매량 1위의 싱가포르 대표 라면을 시식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합니다. 라면 냄새가 스튜디오에 가득차자 민경훈은 “익숙한 냄새”라며 기상천외한 식품에 비교, 현장을 폭소케 합니다. 아울러 조심스럽게 한입 떠먹은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맛에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그의 입맛을 사로잡은 라면의 맛은 어떨지 기대를 높이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민경훈은 세계 3대 악취 음식 취두부마저 리뷰할 위기에 처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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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와 씨스타 효린의 키 차이가 새삼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이 효린 투샷, 비율 의외야'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월 열린 MBC '제 4회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당시 포착된 것입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유이와 효린은 마주보고 무언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포털사이트 프로필상 유이는 171cm, 효린은 164cm로 7cm 차이지만 사진으로 보면 키 차이는 이보다 더 벌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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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장사익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장사익은 1949년생으로 충남 홍성군(고향 출생지)에서 태어났습니다.

생계를 위해 상업고을 졸업했지만 남진·나훈아 같은 가수가 되기 위해 가요학원에서 발성 연습부터 대중음악의 기술적인 부분까지 수련했답니다. 그는 고교 졸업 후 45세까지 무려 15가지 직업을 전전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드라마 OST는 물론 각종 공연 등을 통해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국악인이 됐습니다.

특히 장사익의 음악을 특정 장르로 규정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는 한 곡 안에도 판소리부터 오페라·트로트·칸초네·샹송·불교의 범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합니다.

참고로 2019년 4월 11일 오후 생중계된 KBS2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내가 사랑한 아리랑'에서는 장사익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한편 장사익 부인 아내 이름은 고종완이라는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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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8월 7일, 타이틀곡 <Promise>로 데뷔한 7인조 보이밴드 클릭비의 기타리스트이며 1983년생으로서 키는 189입니다. 클릭비의 멤버인 동시에 2인조 밴드 '애쉬그레이'를 이끌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클릭비의 멤버가 동기이거나 선배인 인연이 있답니다. 초등학교~중학교는 하현곤과 동기이며, 유호석은 고등학교 동기, 오종혁은 노민혁과 같은 고교 1년 선배입니다. 단대부고 16회 졸업생인 그는 배우 김재욱, 피아니스트 윤한과도 고교 동창입니다.

가수 박기영이 아이돌 밴드를 비판하며, '천재 소리' 듣던 노민혁에게 남이 다 쳐놓은 연주에 모션만 시켰다며 강도 높은 비판과 한탄을 한 적이 있답니다.

예전 클릭비 시절에는 긴 머리 혹은 긴 레게머리 스타일이 대부분이었으나, 머리를 자르고 나서는 외모가 훨씬 훈훈해 졌으며, 배우 주지훈 닮았다는 소리도 종종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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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이 해병대 수색대 출신의 카리스마를 뽐냈던 적이 있죠!

그는 지난 2019년 1월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오종혁은 주연과 함께 식량 찾기에 나섰답니다.

코코넛을 먹어보지 못했다는 주연을 위해 오종혁은 특별히 거대 사이즈의 코코넛을 찾아냈습니다. 강한 힘으로 코코넛을 깨선 주연에 선물도 했답니다. 이에 주연은 “정말 맛있다.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었다”라며 만족을 표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또 나무타기도 한 번에 해내며 주연을 매료시켰네용^^ 오종혁 군대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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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선이 아내 김정영과 함께 연기하는 것에 대해 말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MC 김일중은 김학선 김정영 부부에게 집과 일터에서 모두 함께이지 않냐며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학선은 "불편한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다. 결혼 15년 차인데 오래되면 어색할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답니다.

김정영은 "우리 둘이 연극을 한 적이 있는데 아는 지인이 '둘이 진짜 부부야? 어쩐지 어색하더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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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3월 9일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리스트인 정재성(나이 36세)씨가 집에서 사망을 했다는 안타까운 보도가 나왔죠.

당시 경기화성동부경찰서는 9일 오전 8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자택 거실에서 잠을 자던 정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답니다. 정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거실에서 홀로 취침했으며, 당시 집에 함께 있던 아내와 어린 두 자녀는 안방에서 잠을 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3년 전 건강검진에서 심장박동이 불규칙하다는 결과를 받았으며, 평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했다는 유족 진술을 확보했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이용대와 조를 이뤄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정씨는 현재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감독을 맡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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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실감나는 재벌 3세 연기를 펼쳐 신스틸러에 등극한 배우 윤나무는 1985년생입니다.

사실 그는 연극계에서는 알아주는 배우였답니다. 탄탄한 실력이 있었기에 실력을 인정받은 날이 온 것입니다.

윤나무가 SM C&C에 소속되게 되고, 드라마로 활동 반경을 넓히게 된 데는 배우 김수로의 힘이 큽니다. 윤나무라는 이름도 김수로가 지어줬답니다. 김수로는 일찌감치 윤나무의 실력을 인정했고, 그가 나무처럼 쑥쑥자랄 것을 예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윤나무는 연극계 스타에서 현재는 SBS공무원으로 거듭났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의문의 1승'에 출연했습니다. 신경수 감독은 윤나무가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하기 전부터 그를 눈여겨 봤고, 자신의 작품에 캐스팅하기에 이르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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