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공효진을 잇는 사랑의 징검다리로 활약했던 띵동 역의 양한열(2003년생)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돌아왔답니다.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아역배우 출신 양한열의 중 3 사춘기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7년만으로 덩치는 훌쩍 컸지만 그 시절의 순수함을 간직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MC들은 “여전히 아기 같다. 아기 티가 난다”라고 말하며 웃었답니다.

양한열은 특히 할머니와 다정한 사이를 자랑했습니다. 이를 지켜 본 박해미는 “할머니와 연애하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답니다.

아울러 군사전문가가 꿈이라고 밝힌 양한열은 각종 밀리터리 장비로 가득한 방도 공개해 ‘밀덕(밀리터리 덕후)’로서의 모습을 선보였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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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급생의 재성(본명 이재성)이 봄의 설렘을 품고 음악 팬들을 찾습니다. 재성은 2019년 4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첫 번째 솔로 싱글 '괜찮은 남자니까(Wonderful)'를 발표합니다.

동급생 재성의 '괜찮은 남자니까(Wonderful)'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한 남자의 고백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블루스 곡입니다. 재성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풍부한 음색이 멜로디와 녹아들어 달콤함을 더욱 배가시킵니다.

재성의 첫 발걸음을 위해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뭉쳤답니다.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탄생시킨 작곡가 어깨깡패가 다시 한번 진한 감성을 불어넣었으며, MBC '나는 가수다'의 정수완 기타리스트가 참여해 재지(Jazzy)하면서도 블루스(Blues)한 연주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뮤직비디오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괜찮은 남자니까(Wonderful)'의 감상 포인트다. 2015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김정진이 출연해 재성과 달콤한 호흡을 맞춘 것입니다. 특히 로맨스 영화들의 명장면을 오마주(Hommage) 해 보는 재미와 감동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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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4·3 보궐선거 유세장에서 나온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고(故) 노회찬 발언’에 대해 “사실과 부합되는 발언”이라고 밝혔답니다. 오 전 시장의 발언에 대해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정치 이전에 정말 인간의 예의를 갖추라”고 지적했습니다.

2019년 4월 2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는 4·3 창원성산 보궐선거 양당 선거 캠프에서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영석 한국당 의원과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각각 인터뷰를 했습니다.

윤 의원은 “여러 가지 각 관점에서 평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발언 자체는 사실”이라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그러한 발언과 평가 자체는 사실 틀린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선거 운동에서 표 몇 표를 얻자고 창원시민들의 마음을 후벼파는 이런 정치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괴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 정치를 하지는 않고, 유세 망언으로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와 그리움을 갖고 있는 창원시민들의 가슴을 후벼파느냐”고 말했답니다.

이밖에도 이날 윤 의원은 또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여영국 단일후보에 대해 “폭력 등의 전과 7범”이라고 비판했답니다. 이어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것은 사실상 없고 폭력 전과나 상해죄, 손괴죄 이런 게 많다”면서 “그 다음이 노동 쟁의 조정법 위반인데, 노동 쟁의를 하더라도 법률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법률을 무시하는 사람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될 수 있겠냐”며 “정말 창원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여 후보의 전과들은 헌법에 보장된 민주 노조를 지키기 위한 싸움의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면서 “강기윤 후보는 음주 운전 사고를 저질러 이 문제를 거론할 수 없는 위치와 형편에 서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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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1월 엘지트윈스가 새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을 영입하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죠.

LG는 2018년 11월 28일(수) "외국인 선수 토미 조셉과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출신 내야수인 토미 조셉(Thomas Joseph,1991년생, 우투/우타, 키185cm/몸무게 110kg)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입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2016년과 2017년 2년간 24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7 43홈런 116타점을 기록했답니다.

차명석 단장은 "토미 조셉은 빅리그에서 2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장타력이 돋보이는 타자이다. 중심타선에서 큰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전에 케이시 켈리를 영입하고, 타일러 윌슨과 재계약했던 LG는 조셉과의 계약을 마무리 지으며 2019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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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나이 64세)와 최미나(본명 최종숙·65) 윌러스 대표가 처음 만난 것은 1975년 어느 날이었답니다.

연세대 2학년이던 허 씨는 한국 축구의 기대주로 떠오르던 중이었고, 최 씨는 국내 첫 ‘여성 MC’로 활약하던 때였습니다. 최 씨가 임성훈 MC(69)와 함께 진행하던 ‘가요올림픽’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허 씨가 게스트로 초대됐답니다. 형식적인 인사만 나눴던 두 사람은 3년 뒤 방송사 스포츠 기자였던 최동철 씨(76)가 집으로 초대해 만남을 주선한 덕분에 다시 만났답니다.

나름 ‘약속’이라고 생각한 허 씨는 며칠 후 전화를 했는데 통화는 되지 않았습니다. 몇 차례 더 전화를 했지만 마찬가지였답니다. 며칠 뒤 최 씨가 일하는 방송국 근처 커피숍에서 둘은 만났답니다. ‘수틀리면 망신이나 주고 와야지’라는 생각으로 나갔던 허 씨는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웃으며 얘기를 건네는 최 씨에게 매력을 느꼈고 교제를 시작했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실업팀에서 잠시 활약했던 허 씨는 첫 월급이 10만5000원이었다고 기억했습니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최 씨의 월수입은 300만 원에 달하던 때였습니다. 프로축구도 출범하기 전이었고, 최 씨는 결혼하면 방송 활동을 그만둘 계획이었답니다.

아내가 믿었던 대로 허 씨는 불세출의 축구 스타가 됐답니다.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마친 남편은 1980년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닷새 후 네덜란드로 떠났고, 얼마 있다 아내도 합류했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차범근(66)에 이어 한국 선수 두 번째로 유럽 무대를 밟은 허정무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3년의 유럽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프로축구 울산에서 3년을 더 뛴 뒤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도 지금까지 유일무이한 ‘해외 월드컵 16강 진출’(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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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영화배우 엄태웅이 화이브라더스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죠. 그는 1974년생이며 키는 178이라고 하네요.

엄태웅은 예전에 화이브라더스의 전신인 심엔터테인먼트에 몸담은 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심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설립됐던 2005년부터 10년 간 소속 배우로 활동했답니다. 이후 지난 2015년 엄태웅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2017년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바가 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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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학전콘서트' 기자간담회가 열린 19일 오후 서울 동숭동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자전거 탄 풍경 강인봉(1966년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답니다.

어게인 학전콘서트는 2019년 3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인권을 시작으로 김수철, 김현철, YB, 권진원, 안치환, 웅산, 강산에, 유재하 동문회, 정원영, 푸른 곰팡이, 김광민, 노영심, 김광석 다시부르기 팀(박학기, 유리상자, 한동준, 동물원, 자전거 탄 풍경, 장필순)까지 총 14개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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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수 할아버지는 인터뷰에서 "11남매 중에 내가 막내 맞다. 내가 태어난 게 전라북도 김제(고향 출생지) 시골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그 당시 사람들 다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그랬는데, 나는 전주북중도 다니고 그랬어, 시골에선 말도 못할 경사였던 것이다. 엄마, 아버지가 중학교 합격했을 때 3일이나 잔치해줬다"라고 언급했답니다.

아울러 "누나들은 그날 노래 듣고 전화가 왔다. 나도 지금 마음이 울적한데. 많이 울었대요. ‘우리 막내동생이 결혼도 않고...’ 하면서 많이 울게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제가 밝은 건 마음을 다 비워서 그렇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제가 기초생활수급자인데 받아봐야 50만원 조금 넘게 나온다. 옛날에 도장을 잘못찍어서 아파트 두 채 날아가서 지금 월세 산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가 양아들이 둘이다. 큰 애는 52살 먹었고, 둘째는 49살인데 지금 같이 살고 있다. 그냥 서로 의지하고, 사랑스럽게 보면서 사는 거다. 양아들이지만 손주 중3짜리 하나도 있따"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지병수 나이는 77세인데 결혼 부인 아내는 미공개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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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1991년생)이 연극 '스캔들'에 출연합니다. 아직 미혼이라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닙니다.

김성은이 캐스팅 된 연극 스캔들(손남목 연출)은 2018년 5월부터 탤런트 김승현이 출연하고 있는 코미디 연극으로 대학로에 40-50대 관객이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공연입니다.

참고로 김성은은 18년간 연속 공연 중인 대학로의 대표 연극 '보잉보잉'에 귀여운 스튜어디스 지수 역으로 출연중이죠.

'보잉보잉'에 이어 두번째 연극 출연작으로 '스캔들'에서 맡은 역은 출장 요리사 '순지' 역으로 '미달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발랄한 끼와 엉뚱함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입니다.

배우 김성은은 1998년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할로 큰 인기를 끈 이후 드라마 ‘감자별 2013QR3', 예능 ’그 시절 톱10-웰컴 투 두메산골’ 영화 ‘벅스 라이프’, ‘꽃보다 처녀귀신’ 등에 출연하여 특유의 귀여움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김성은은 최근 유튜브 '원패스tv'와 아프리카 BJ를 겸하며 연극 두편에 동시에 출연 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성은은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오는 2019년 6월 30일까지 공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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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쏭삭, 초코 등 의외의 반전 인물들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답니다. 이날 쏭삭(안창환)은 박경과 오요한을 구조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답니다. 이규호는 1985년생으로서 키는 190이랍니다.

이전에 경선과 해일 일행은 구담 카르텔 자금줄인 클럽 라이징문을 급습했다. 이때 해일은 자신의 심복인 초코(이규호)를 불렀고, 두 사람은 라이징 문을 지키던 디아볼 일당을 상대했답니다.

그 사이 서승아(금새록 분), 구대영(김성균 분)은 박경선을 데리고 클럽 밖으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디아볼 일당들과 이들이 마주했고 서승아, 구대영, 박경선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박경선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린 오요한까지 쓰러진 가운데 각성한 사람은 다름 아닌 쏭삭이었답니다.

쏭삭은 남다른 무에타이 실력으로 디아볼 일당들을 일당백으로 상대하며 ‘반전’ 캐릭터로 거듭났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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