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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이순재에 관해 이야기하는 배우 손숙, 이호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당시 이순재는 "손숙은 내 아내와 선후배"라며 "과거 TBC에서 활동할 때 멤버인 김성옥(손숙 남편)이랑 나는 한가족이었다. 손숙도 오빠·동생 같은 사이다"라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듣던 손숙은 " 아내와 연애할 때 함께 보기도 했다"면서 "이순재 오라버니는 늘 이 일만 하셨으니까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후배 이호성 또한 "이순재 선생님께서 해가 바뀌어도 끊임없이 무대에 서시는 게, 그 이상의 귀함은 저희에게 없다"며 존경심을 표했답니다.

지난 1964년 연극 무대로 연예계에 데뷔한 손숙은 최근까지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답니다. 영화 '귀향', '아이 캔 스피크', '챔피언', '꽃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으로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유튜버 겸 방송리포터 오영주(나이 28세)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2019년 1월 22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영주는 최근 미스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 관계자는 “오영주가 ‘하트시그널2’ 출연 후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며 “미스틱과 계약을 최종 결정했다. 연예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미스틱은 “오영주의 매니지먼트를 보고 있다”면서도 “아직 계약서 도장은 찍지 않은 상태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테니 기대해 달라”고 확인하기도 했답니다.

오영주는 지난해 채널A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후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미국 UCLA 졸업(학력 대학교) 후 마이크로소프트 계약직 마케터로 근무한 바가 있으며 집안 아버지는 미공개죠.

배우 배윤경이 교도소 의료과 간호사로 완벽 변신했답니다. 배윤경 소속사 측은 2019년 2월27일 간호사로 변신한 배윤경의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배윤경은 1993년생이며 키는 163이라고 하네용!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무엇보다 배윤경은 단발머리로 귀환을 예고하며 눈길을 끕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단발 헤어스타일 하고 있는 배윤경의 모습에 한번, 제복을 입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변신에 두번 이목이 집중됩니다.

극 중 배윤경이 맡은 역할은 교도소 의료과에서 근무중인 간호사 정세진입니다. 배윤경은 구치소 내 분위기 메이커로 통통 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탤런트 배우 송다은(나이 27세)이 가수 승리와의 연루설을 부인했답니다.

송다은의 소속사 이안티엔티 엔터테인먼트는 3월 1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송다은은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다”라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이 승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것일뿐 근거 없는 낭설임을 밝힌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추측성 말들로 인해 송다은도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며 “당사는 인터넷의 게시글이나 댓글로 악성·허위 정보를 작성하고 유포한 자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소속사는 “배우들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시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속사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답니다.

송다은은 지난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송다은은 정재호씨와 최종 커플로 지정돼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5개월 만에 결별을 한 바가 있죠.

한식 대모' 심영순의 자식들을 걱정하는 마음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심영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심영순은 "자녀들이 어릴 때분터 생일파티를 밖에서 하게 한 적이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답니다. 아울러 그녀는 "이것들이 밖에서 생일파티를 하게 되면 연애질을 한다"며 못하게 한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ㅠㅠ 이어서 "집으로 친구들을 부른 다음에 뷔페처럼 한 가득을 채워줬다"고 전했죠.

차승원의 아내이자 차노아의 어머니(엄마)인 이수진 씨는 지난 1999년 때 에세이집인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를 출간했던 바가 있습니다. 당시 해당 책에 따르면 이수진 씨는 차승원보다 4살 연상이며 각각 대학생과 고등학생 시절 때 나이트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답니다.

과거 책에서 차승원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떠올렸답니다. 이수진 씨는 차승원이 스무 살 되던 해에 결혼식을 올렸다네용!

길옥윤은 1927년 평북 영변 출신으로 1995년 별세를 했습니다.

그는 8.15 해방 이후 미군부대에서 색소폰을 불다가 1962년 첫 작곡한 데뷔곡 '내 사랑아'를 현인이 불러 히트시켰답니다. 그 해 가수 패티김을 만나 두 사람은 '4월이 가면', '사랑하는 마리아', '서울의 찬가' 등을 함께 히트시키며 유명세를 탔고 1966년 결혼까지 이어졌습니다.

이후에 이들은 1973년 이혼했습니다. 길옥윤은 패티김과 이혼 후 대중들의 관심 속에 사라졌다가 1976년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재기했답니다.

길옥윤은 서울 올림픽 대회 폐회식 음악을 작곡하는 등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쳤고 1995년 별세했답니다.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15년 친구로 알려진 유튜버 '영국 남자' 조쉬가 정준영 관련 콘텐츠를 비공개로 전환했답니다.

지난 3월 11일 SBS가 정준영이 빅뱅 멤버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대화방에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했답니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조쉬는 정준영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렸습니다. 사라진 영상은 지난해 12월 조쉬가 정준영과 함께 한국의 술 문화를 배우기 위해 포장마차를 찾는 내용입니다.

이전에 정준영과 조쉬는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 절친특집에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중국에서 유학하던 학창시절부터 알고지낸 15년 절친이라고 밝혔답니다. 조쉬는 구독자 30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탤런트 배우 최민용(1977년)의 첫사랑이 최강희(1977년)로 밝혀진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하지 못한 이유가 눈길을 끕니다!!

최민용은 예전에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 “KBS 별관은 첫사랑을 만난 곳”이라고 고백했던 적이 있죠!

최민용은 “정말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19세에 길에서 우연히 그 분을 마주쳤는데 정말 제 이상형이었다”면서 “영화처럼 모든 게 정지되고 그 친구에게서만 빛이 나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최민용은 “연락처를 받고 20살이 되면 고백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뿅’하고 사라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KBS 별관 대본 리딩실에서 대본을 보는데, 복도에서 또각또각 여자 하이힐 소리가 들리더라. 저는 그때 남자 주인공이 아니었다. 여자 주인공이 오는구나 하면서 딱 봤는데, 6개월 전 스쳐 지나갔던 그 아이가 운명처럼 눈앞에 있더라”고 전했답니다.

이도희는 1968년생으로서 키 170이며 선수시절 포지션은 세터였습니다. 서울 숭례국교 5학년 때 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원래는 왼쪽 공격수였으나, 1983년 일신여상에 입학하자마자 재능을 알아본 일신여상 김철용 감독이 세터로 전향시켰답니다. 그 후 일신여상 118연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1985년 호남정유에 입단하였습니다. 170cm의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시야와 포착력, 순발력과 정확성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실업배구 최고의 세터로 군림하게 됩니다. 특히 호남정유는 이도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이 단신이었기 때문에 이도희의 빠르고 다양한 세트 분배가 필요하였는데 이도희는 이런 부분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며 팀의 슈퍼리그 5연패에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1991년부터는 여자배구 국가대표로서 활약하였고, 마침내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달성하게 됩니다. 1994년부터 은퇴여부를 놓고 팀과 계속해서 갈등을 빚던 끝에 마침내 1995년 4월 4일 은퇴를 결정하였습니다.

그 후 대학교수가 되는것을 목표로 한국체육대학교에 진학하여 학업에 정진하였으나, 1995년 9월 대표팀에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이도희의 은퇴 이후 한국의 국제성적이 내려 가는등 위기의식을 느낀 김철용 대표팀 감독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선경인더스트리의 강혜미가 등장하게 되면서 여자배구 세터라인 계보는 이운임(전.KOVO 경기감독관) - 이도희 - 강혜미로 이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