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현재 미국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답니다.

반북단체 ‘자유조선’(옛 천리마민방위) 지도자로 알려진 애드리언 홍과 잘 아는 사이인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27일 TV조선에 “김한솔이 미국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6월 미국에서 애드리언 홍을 만났을 때 김한솔의 소재를 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애드리언 홍이 미 중앙정보국(CIA)·연방수사국(FBI) 관계자와 함께 있었다고 박 대표는 전했습니다.

박 대표는 “미국 정보당국으로부터 김한솔이 미국에 와서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답니다. 천리마민방위가 김한솔을 구출했고, 네덜란드를 거쳐 미국으로 데려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도 했네요!! 김한솔이 자유조선 도움을 받아 암살사건 직후 미국으로 피신했으며 이 과정에서 CIA가 개입했다는 주장도 3월 28일 동아일보를 통해서 나왔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김한솔은 김정남 암살 후 천리마민방위 도움을 받아 대만 타이베이 공항에서 제3국으로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수속이 늦어지자 CIA가 이를 듣고 개입했다”며 “CIA가 김한솔임을 확인하고 미국으로 데려갔다”고 말했습니다.

홈페이지 사이트 주소

http://www.cheollimacivildefense.org/

아울러 다른 관계자는 “김한솔이 1998년 미국으로 망명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모인 고용숙의 뉴욕주 집 인근에서 FBI 보호 아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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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32)의 고양이가 ‘헤어볼’(hairball·고양이가 삼킨 털이 소화기관에서 뭉쳐진 것) 때문에 눈을 감았답니다. 헤어볼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죠!

책 ‘고양이 기르기’에 따르면 매우 깔끔한 동물에 속하는 고양이는 스스로 몸단장(self grooming)을 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투자합니다. 깨어 있는 시간의 상당부분을 몸을 핥아 깨끗하고 가지런한 털을 가꾸는 데에 투자한답니다. 고양이는 깔깔한 돌기가 있는 혀를 이용해 털을 핥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양이는 많은 양의 털을 삼키게 됩니다.

고양이가 삼킨 털의 일부는 장을 통과해 변과 함께 배설되지만 일부는 장내에 남아 축적됩니다. 이렇게 소화기관 속에서 털들이 뭉쳐진 것을 ‘헤어볼’이라고 부른다. ‘모구’라고도 합니다. 특히 윤균상의 경우처럼 고양이를 여러 마리 키우는 집에서는 고양이들이 서로의 털을 다듬어주면서 더욱 많은 털을 삼키게 됩니다.

고양이는 헤어볼을 토해낼 수 있지만, 간혹 헤어볼이 장내에 남아 변비를 일으키거나 식욕을 떨어뜨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윤균상의 고양이는 헤어볼을 토해내는 과정에 폐에 토사물이 들어가 폐렴이 왔습니다. 시중에는 고양이의 털이 장 속에서 뭉쳐져 헤어볼이 되기 전에 빠져나오도록 돕는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건조사료에 섬유질을 첨가해 헤어볼 형성을 방지하고 변으로 빠져나오도록 돕는 상품이 있고, 간식처럼 짜서 먹이는 겔타입의 헤어볼 예방 및 제거제도 있습니다. 다만 헤어볼 방지 관련제품은 어린 고양이에게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구토를 유발하게 돼 제품을 일찍 먹이는 건 삼가고,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게 좋답니다.

고양이풀(cat grass)을 길러 고양이가 먹게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고양이풀은 섬유질을 보충해주면서 삼킨 털의 배설을 도울 뿐만 아니라 변비에도 좋습니다. 고양이의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주 빗질해 빠진 털을 미리 제거해주는 것도 헤어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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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변인에 임명된 초선의 제윤경 의원은 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변인을 맡아 활동한 이 시장의 측근이랍니다.

1971년 경남 하동 출생인 제 원내대변인은 덕성여대 총학생회장을 거쳐 사회적기업 에듀머니와 주빌리은행을 이끌며 서민 금융문제 해결을 위해 힘썼답니다. 그는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 캠프의 부대변인으로 활동했고, 2012년에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담쟁이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이후 제 원내대변인은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같은 해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했답니다.

제 원내대변인은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일찌감치 이 시장 지지를 선언하고 대변인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경선 이후 문재인 선대위에서 사람에게 직접 사회적 자본을 분배하는 소득 주도 성장을 끌고 나가겠다는 문 후보의 경제 슬로건을 강조하는 데 역할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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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호(1981년생)가 OCN ‘킬잇’에 합류합니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킬잇’에 배우 안세호가 출연을 확정, 킬러 액션이라는 장르적 도전에 나선 가운데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법의합자로 강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답니다.

킬잇(Kill it)’은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와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시그니처 킬러 액션 드라마입니다. 한편 안세호는 극중 법의학자 장광준 역을 맡았습니다. 장광준은 철두철미하고 소신 있는 일 처리를 선보이는 동시에 탐탁지 않지만 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도현진(나나 분)과 손을 잡는 인물. 이에 안세호는 진실을 위해 움직이는 장광준으로 분해, 신스틸러 활약으로 극을 탄탄하게 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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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 의견에도 SK㈜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고 합니다.

SK㈜는 2019년 3월 27일 서울 종로구 SK빌딩에서 개최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안건과 정관변경 안건 등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도 사외이사로 선임돼 SK㈜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됐다고 하네요!

국민연금은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사전에 반대표를 행사했지만 보유 지분이 8.4%에 그쳤고, 주총에선 참석 주주 대다수가 찬성표를 던져 무난히 선임됐다고 합니다. 국민연금은 어제 최태원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에 대해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 적용된다"며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아울러 최 회장과 고교·대학 동문인 염재호 전 총장의 사외이사 선임도 이해상충에 따른 독립성 훼손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반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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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 멤버 희현이 물오른 여신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답니다.

최근 기희현은 다이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 엘리트 인턴 승무원 희현이를 잘 보셨나요? 오늘은 승무원 희현이 뿐만 아니라 관광객 희현이도 볼 수 있는 '비행기 타고 가요'가 잠시 후 5시 5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네용!

공개된 사진 속 기희현은 블랙 색상의 원피스로 아름다운 쇄골라인을 드러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챙이 넓이 달린 모자 아래 드러난 청초한 미모가 눈부십니다.

참고로 기희현은 채널A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에 출연해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휴학 중인 사실로 화제를 모았으며 키는 166이라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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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6월 두 사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f(x) 멤버인 크리스탈(23)과 EXO멤버인 카이(23)의 결별설을 공식 인정했답니다.

동갑내기 친구였던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가수의 꿈을 키우며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가 작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지난해 4월 1일 한 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터지면서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으며, 다시 1년 2개월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히며 “헤어진 시점이나 이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답니다.

참고로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걸그룹 fx의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슨비다. 최근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현재 드라마 촬영 진행 중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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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날인 3월 22일 오후 교육, 사회, 문화분야에서 사립유치원 및 사학 문제, 미세먼지 대책, 4대강 보 철거, 탈원전 정책, 국민연금 개편 및 운용 문제 등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버닝썬' 경찰의 유착 의혹과 장자연·김학의 사건도 쟁점이될 전망입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 송갑석·신동근·오영훈·윤후덕·조승래 의원이, 한국당에서는 이학재·윤재옥·이채익·김승희·성일종 의원,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질의에 나섭니다.

이학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환경부장관,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과 자사고 폐지 및 신설 문제에 집중합니다. 송갑석 민주당 의원은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3당이 함께 발의한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국무총리의 견해를 묻습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정부의 낙하산 인사 근절에 대한 대책,공공기관 채용비리 관련 '성과급 환수', '연루자 실명 공개' 대책, 혐오사회, 젠더갈등의 본질적인 원인 등을 따집니다.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은 탈원전 정책으로 전기요금, 신규원전 6기 백지화와 고리1호기, 월성1호기 재개, 공정한 선거관리와 경찰 공권력의 중립적 집행을 위해서라도 황운하 청장을 해임 문제에 대한 국무총리의 입장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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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 대부'로 불린 전명규 한체대 교수가 폭행 피해 학생에게 합의를 종용하고 빙상장을 사설강습팀에 특혜제공한 의혹이 모두 사실로 확인돼 중징계를 받게 됐답니다. 전명규는 1963년생으로서 학력 대학교는 한체대 졸업이며 고향 부인 아내는 미공개죠.

교육부는 전 교수의 부정·비리를 포함해 총 82건의 비위행위를 확인했습니다. 한체대에 교직원 35명을 징계 요구하고 감사 과정에서 밝혀내지 못한 사항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답니다 교육부는 21일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한국체대 특별감사 결과를 확정·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11일부터 총 17일간 빙상계 성폭력 의혹뿐 아니라 교육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각종 제보 등 대학 운영 전반에 걸친 종합감사를 실시했답니다. 당초 14명의 감사단이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1차례 연장 및 2차례 추가조사까지 총 17일간 교직원과 재학생·졸업생, 외부관계자들을 대면조사하고 유선과 메일로 사실관계를 조사했습니다.

전 교수는 실내 빙상장 락커룸에서 사설강습팀 A코치가 강습생을 폭행한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피해자 동생이 한체대 쇼트트랙 선수라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 학부모에게 합의하도록 압박했답니다.

대학에서 A코치와 피해학생과의 격리조치를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제3자를 통해 피해학생들을 만나 졸업한 후 거취문제를 거론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접촉했습니다. 지난해 4월 빙상연맹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특정감사 직전에는 폭행 피해 학생의 아버지를 만나 감사장에 출석하지 않도록 회유하기도 했습니다.

전 교수는 빙상부 학생이 훈련용도로 협찬받은 400만원 상당의 자전거 2대를 넘겨받고 스케이트 구두 24켤레를 가품으로 납품받는 방법으로 특정업체에 정품가액 5100만원을 지불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전 교수가 최근 15년간 부양가족 변동신고를 하지 않고 가족수당과 맞춤형 복지비 합계 1252만원을 부당 수령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한체대는 교내 실내 빙상장과 수영장을 사용신청서만으로 영리사설 강습팀에 대관했습니다. 국유재산법에 따라 경쟁입찰 등 절차를 거쳐야 함에도 소수의 단체들만 장기간 독점 사용하게 특혜를 준 것입니다.

 

전 교수는 특히 2011년 이전부터 실내 빙상장 내 2개의 락커룸과 샤워실, 화장실을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를 비롯한 제자 2명이 운영하는 쇼트트랙 사설강습팀 전용공간으로 무상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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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은 윤복희와 인연이 돼 만났답니다. 1976년 결혼해 3년 만에 이혼했지만 실제로 함께 산 기간은 1년 남짓한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윤복희와의 이혼에 대해선 여러 유언비어가 나돌았답니다. 하지만 한 번도 윤복희와 왜 이혼했는지 이야기한 적이 없다네요. 흔히들 이혼 사유로 성격 차이를 많이 드는데 실제로는 윤복희와는 그렇게 성격 차이가 나지 않았답니다.

윤복희는 참 좋은 친구였지만 결혼은 또 다른 문제였다고 말하고 싶답니다. 지금 그는 믿음으로 조용히 살아가는 신앙인입니다. 40년 전 이야기를 굳이 들추는 것은 그분에 대한 실례인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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